여행
태안 통나무집 펜션 1박 2일
헤즐넛 커피
2011. 9. 20. 01:03
충남은 어느 곳에 시선을 두어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어요
마침 환경 콘서트가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기엔 통나무집 마을이 가장 적합할 것 같아서 일단 예약을 했는데
막상 가서보니 아주 예쁘더라구요
앞뒤로 바닷물.... 분위기 짱.... 이런곳이 또 있을까 싶음.. 비예보가 있었는데 이렇게 하늘이 푸르고 예뻤어요
앞마당에 잔디도 잘 다듬어져있어서 아이들이 공놀이도하고 뛰어놀기도 좋아서 엄마들이 편했지요
바로 옆엔 이런 소나무 숲길이 있었어요 염전 가는길...
바로 앞의 낚시터의둑길 바로 밑에 이런 염전이 숨어있지요
건너편에서 본 통나무집 마을 펜션...
아이들이 새벽 까지 잠을 안자서 잠깐 나와서 한컷
몽산포해수욕장에서 갔다가 환경 콘서트에 온 이현우 같이간 일행붕에 이현우 팬이 있어서 그분 은 횡제한 기분이라고 함
컬투
불꽃 놀이 하는 울 큰 딸.,...
돌아오는 길에 들른 대천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