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제포구와 미제 저수지

헤즐넛 커피 2012. 8. 20. 22:27

이 호숫 가에 살았던 어느 아이 둘 .. 지금은 청년이 되었겠지..옛날 제자가 생각난다. 그 때 당시 다섯살..

바다를 생업으로 삼앗던 이 포구 사람들은 이제 골프장에 일용직으로 일하러 다닌다

미군 들이 점거하고 있는 우리 땅을 지나 하제 포구로 간다. 잡힌 물고기를 경매하고 어선들이 빈틈 없이 정박해 있어던 시절에 내가 찍은

사진을 기억해보면 슬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