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30517 한겨레신문 “대선 도전? 기대 모인다면 피하지 않겠다"
[토요판/커버스토리]
안희정 충남지사 인터뷰
▶ 안희정 충남지사는 1989년 1월 당시 통일민주당 김덕룡 의원 비서관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정치 인생 24년째를 맞는 안 지사는 2010년 지방선거 출마 전까지 지도자와 주연이라기보다 참모와 조연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앞두고 안 지사를 만나봤습니다.
‘노무현의 적자’를 넘어 ‘정치인 안희정’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그는 참여정부 5년과 노무현, 그리고 친노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수록
박정희 대통령을 떠올리듯
특권과 반칙이 여전할 때
우리는 노무현을 떠올린다
친노라는 이름으로
이득 보려는 정치도 말고
과거를 공격해서 덕보려는
정치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건 못난 후손의 전형
“안희정 당신은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 이런 질문을 해달라.”
친노와 비노’, ‘참여정부의 공과’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몇 차례 오간 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렇게 말을 잘랐다.
안 지사는 ‘노무현’으로부터 ‘안희정’을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에 대해
“노 전 대통령에게 해야 할 인간적 의리와 도리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약속과,
그러나 이제는 ‘정치인 안희정’으로서 “대한민국이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의 과제를 뛰어넘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동시에 제시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 인터뷰 내용이 길어요~ ^^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신문 링크로 고고씽~
출처 : 한겨레신문 --> 여기 클릭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87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