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이른 봄이었는데 이날 좀 더웠다. 하늘에 제사를지냈다는 천정대에서 본 금강 상류이다 이 강의 더 상류 공주쯤엔 4대강 대문에 물고기들이

많이 죽고 생태가 파괴되었다. 백제 보가 보인다

 부여 롯데 리조트 야경,  호젓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며 한컷.

 왠만한 야경 보다 롯데 부여의 야경만큼 아름다운 곳은 드물다

 늦은 점심을 먹었던 롯데 부여 안에 있던 한식당  너무 친절하고 센스 있는 매니저님 덕분에 즐거운 점심을 먹었다

 천정대 다.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찾기 참 어려웠지만 그정도로 포기할 내가 아니지.

호암사 라는 유서깊은 절이 있었다 지금은 스님 혼자 절을 지키는 몰락한 암자이긴 하지만 삼국유사에 나오는 절이란다

절벽위에 있어서 호암사의 사진은 별로 건질거 없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