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여 무량사

헤즐넛 커피 2013. 6. 11. 22:08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주말,무량사 가는 길..

작년 가을 은행잎에 덮인 길도 참 예뼜는데 이렇게 오색등이 달려있는 것도 참 예쁘다

 부여는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움이 많은 곳이다 무량사는 특히 가을에 예쁜 곳이다

일년에 한번있는, 평일에 쉬는 날이라 만수산 자연 휴양림에 여장을 풀러가는 길에 잠깐 들름.

묵을 말려서 파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