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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아리랑 문학관

헤즐넛 커피 2016. 6. 5. 18:43

 

 

 

 

 

벽골제 맞은 편에 자리잡은 조정래문학관.

태백산맥 신간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시절이 있었다

조정래는 태백산맥부터 한강,아리랑에 이르기까지

산 역사를 그렇듯 아프게 그려낸 소설들은 집필과정부터 남다르다고 한다

조정래문학관엔 손을로 쓴 원고 원본부터 직접그림까지 전시되어 있다

역사소설을 구상하고 집필과정이 심히 출산하기보다 더 어렵로 힘듦을 새삼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