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군산 월명터널 옆 벽화그리기
헤즐넛 커피
2016. 7. 2. 01:31
군산여고 옆 월명터널 입구 공영 주차장 벽화 작업.
무지무지 더웠던 날 새들강 자연학교 벽화와 겹쳐서 바쁘긴 했지만 무더위에도 애써주신 그린나래 가족봉사단과 비밀의 화원 앵주선생님,향기로운 아트바나나 홍화실 흥승택선생님의 솜씨가 빛나는 작품이다
멋진 홍선선생님 잘생긴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영혼이 아름다운 이와 인연이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수고해준 올 애들 그리고 딸들 덥지않게 우산을 바쳐준 남편도 힘이 되어주어 이번 벽화작업이 더 보람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