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안 통나무집 마을 펜션2

헤즐넛 커피 2011. 9. 18. 00:59
아이들이 즐거워지는 곳

 

 

 

   

01 입구에서 본 몽룡방 밤 풍경

 

02 | 아이들의 불꽃놀이

   

아이들 다섯.... 노래방 앞에 앉아 새벽까지 노래하며 놀고 또 놀고... 새벽이 되자 산책을 나가겠다고 하여 따라나선길에 한컷... 호수에 비친 몽룡방이 예뻤는데 사진이 잘 표현이 안되어서... ㅋㅋㅋ 

 렌즈 바꾸고 시포짐...

 잔디밭이 넓기도 하고 놀 공간도 많아서 좋은데 날이 어두어지자 불꽃놀이 하고싶다고 해서 폭죽을 관리실에 팔기에 불꽃놀이를 하다.  아이들 너무 좋아함... 또는 태안 읍까지 10분이면 가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들은 태안읍 하나로마트에서 조달함.


 

 




   

03 |  특별 뽀나스.... 컬 투

 

04  우리세대의 멋진 실땅님.... 이현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환경 콘서트에 컬투가 온대서 아들이 가자고 졸라서 저녁먹고 여유롭게 갔더니 선물을 주기도 하고 가수 이현우도 보고... 아들은 컬투 우리 엄마들은 이현우... 연옌들 가끔 보기도 하지만 왠지 횡재한 기분 이랄까.. 충청남도는 가끔 이런 횡재를 맛보게 해준다.. 지난번 대백제전에서 윤도현 처럼...

 무대 앞쪽에 있어서 한컷.... 줌렌즈를 가지고 갔지만 만족할만한 사진이 아니어서 그냥 이건 편집함.... 당겨서 짤름.... 그래도 이현우의 미모는... 우리안희정지사님 만큼은 아니지만 이현우도 깔끔한 이미지... 물론 미모야 우리 안희정 지사님을 따라가진 못하지만... 그런대로 눈이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