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아래의 누군가를 바라보시는 모습..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제가 사진 찍고 있었던걸 아셨어요..순간 카메라가 살짝 흔들렷지요...
왜그랬게요?
아이폰을 잠깐 들여다보고계시는 모습..
무대 아래에서 찍어서 올려 찍었지만 어느각도에서나 알흠다우신 우리그이님
노래소리가 들릴만큼 가까운 거리였지요
알흠다운 티없이 곱디고운 미소
볼때마다 설레게 하는 지사님
학생때 읽었던 서정윤 시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우리 그이님
마치고 손을 흔드시는 모습..
무대바로 아래에 계신 수많은 지사님 열혈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신 자상한 우리 그이님 마지마무대에 많은 분들이 서셧지만
단연 우리그이님의 미소가 돋보인 행복한 날... 나머지 사진은 혼자만 간직하며 보다가 혼자보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하나씩 올림예정임... 그보다 어린이집 인터넷 a/s받은 후에 생각해봄.
출처 : 안희정아나요
글쓴이 : 헤즐넛 커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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