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가볍게 다녀온 순창 강천사.
비 온 후 한층 더 청명해진 강천산계곡 곁을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좋다.
비 온 후 병풍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와 구름다리, 장군폭포 등은 산에 오르지 않아도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어지는 강천산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높지 않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바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된다.
특히 사랑나무라 불리는 연리지는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나무이다.
강천산 곧 꽃무릇이 피고 단풍이 드는 가을엔 더욱 아름다운 곳 강천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여행 강릉 (0) | 2015.09.08 |
---|---|
강원도여행 사천해변 (0) | 2015.09.07 |
군산 플라워케잌 카페 공방 8월의 정원 (0) | 2015.08.29 |
강원도여행 1박2일 고성,속초 (0) | 2015.08.29 |
옛터 민속 박물관 (0) | 2015.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