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촌동 해바라기 벽화

헤즐넛 커피 2016. 3. 25. 19:34

 

 

 

 

 

재능을 기부한다는 건 곧 소중한 시간을 기부한다는 의미이기에 앵주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첫눈에 길고길어 끝이 보이지않던 담벼락에 해바라기가 그려지기시작하는 걸 보며 그린나래에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주말에만 보는 아들의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벽화 자봉을하늠 아블이 대견하다. 큰 딸 친구 주희의 집중하는모습애 빙그러 미소가 지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