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소년 자치 연구소 프리마켓

헤즐넛 커피 2016. 9. 4. 20:14

 

 

 

 

 

 

 

청소년 협동조합아카데미

달그락달그락 프리마켓이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열렸다

다양한 물품들을 직접 핸드메이드로 만드느라 애쓴

청소년들의 모습이 밝고 예쁘다

3일간의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판매를 마치고

이틀동안은 테디베어 박물관에 프리마겟을 했다

달그락달그락 활동을 하는 딸이 무더위를 뚫고 준비한

프리마켓을 보러 테디베어박물관에 갔다

군산시내 청소년들의 솜씨가 제법이다

남학생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테디베어 인형옷을 입고 숨쉬기도 힘들지만 즐겁게 웃으며 사진도 찍혀주고 안내도 해주는 모습이 대견하다

힘들겠다 ... 했더니 저희가 자원했어요 하고싶어서..

한다

기특하고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