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전주, 화사함을 따라 엄마와 한옥마을에 갔다가
내친김에 레이로바이크까지 타보았다
지나 주말에 보령에서 탔던 레일바이크보단
힘들었지만 기찻길 바로 옆 호남선 레일 옆 산 나무들이 사계절 중 초봄에만 뽐내는 고유의 빛깔로 매우 화사했다.
엄마가 페달을 매우 힘들어하셔서 혼자서 힘들었지만 즐거워
하셔서 나도 좋았다
2인 20000원 보령보다 약간 저렴하고 할인해주기도 한다
평일이라 붐비지 않아 여유롭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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