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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광역단체장 인터뷰] ② 안희정 "아내와 연애, 대학 수업 땡땡이치고…"

헤즐넛 커피 2013. 6. 27. 23:09



[스포츠서울닷컴ㅣ홍성(충남)=오경희 기자] 안희정(48) 충남도지사는 일찌감치 사회운동에 눈을 떴다. 안 지사는 충남 논산군 연무읍 마산리 '철물점'집의 2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민중 혁명을 꿈꾼 그는 '고교 제적생'이란 타이틀을 얻었고, 세 번의 옥살이를 했다. 때문에 대학 도서관에서 만나 30년 간 그의 곁을 지켜온 아내와의 '연애 스토리'도 특별했다.

"아내와 저는 고려대학교 83학번 동기입니다. 대학 1학년 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났다가 2학년 때 사귀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살고 있죠. 햇수로 30년이네요."

아내와의 만남은 친구 덕에 시작됐다. 그가 대학 1학년 때 친구가 맡아놓은 도서관 열람실 빈자리 맞은편에 앉아있던 예쁜 여학생이 그의 아내였다. 첫 만남 후 두 사람의 연애는 대학 2학년 때 개강 한달 만에 들어간 수업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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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1202263.htm

출처 : 안희정아나요
글쓴이 : 요조숭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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