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모님과의 하루!
등이 달린 길을 올라 바위틈을 지나 만난 고목으로지나니 오색 찬란한 등들이 주렁주렁 예쁘다
바다를 배경으로 부모님 한컷.
바위틀에 오색등 사진 잘 찍으면 예쁠건데...
사랑나무 앞에서 사위와 한컷 우리엄마 좋아하시네.
원효대좌선대와 용.
내려오는길엔 굴전 맛있는데다 한쪽에서 직접 굴을 까시고 말리는 모습이 미더워 한움큼 사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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