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왠 사람이 그리 많던지..
발 밑을 내려볼수 있는 크리스탈캐빈은 비싸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이 다 탈 수 없어서 일반케이블카를 탈 수 밖에 없었다
발 밑으로보이는 여수 바다도 아름다웠지만 벚깇이 만발한
산들도 예뻤다
여수 엑스포와 오동도도 좋았지만 다녀온지얼마안되는 부모님이 지칠까봐 패스.
우리 동네를 벗어나면 늘 음식 때문에 고민인데 물어물어 찾아 우리집과 비슷한 맛 일 것 같은 식당을 찾다보니 동원식당이 왔다 네비의 도움을 받아 찾아갔더니 붐비는 시간이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신다
다행이 입맛애 맞으신지 부모님모두 맛있게 드시고
집으로 고고...
좀더 많은 시간을 함기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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