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리산 만복대 겨울산행

헤즐넛 커피 2016. 4. 24. 07:54

 

 

 

 

 

 

 

 

산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남편의 꾐에 넘어가 중무장을 하고 나선 지리산엔 전 날 내린 눈이 덮여있었다

많은 곳엔 무릎까지 빠지는데 새로운 산행의 맛을 알게 된 것 같다. 그곳에서 본 하늘의 아름당이야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성삼재 휴게소애서 출발했는데 내려오는 길엔 교통이 통제되어 버스가 오지 못한다고 오리정까지 걸어 내려오란다.

산행보다 눈 덮인 아스팔트길을 걸어 내려오는게 더 힘들었던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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