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엔 입소문으로 떡 맛있다는 집이 많지만 오늘 고우담 망개떡 집은 지나다니기만 했지 처음 용기내어 들어간건 엄마 때문이다 혼자계실 생각을 하니 나도 아직 안 먹어본 떡 선물세트를 사서 엄마에게 드렸다.
예쁘고 고운 색감과 찹쌀의 쫄깃한 맛과 다른 떡집과 달리 바로바로 만들어서 파는 맛은 어느집과도 비교안되어시다 정성과 아름다움이 한 눈에 쏙!
엄마뿐 아니라 요즘시험때문에 저기압인 울 이쁜 딸을 위해 또 떡 사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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