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30일 ‘차 없는 날’ 맞아 관사서 도청까지 걸어서 출근, “느림의 삶 추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30일 오전 대전시 대흥동 관사에서 도 청사까지 걸어서 출근했다. 이 날은 매월 말일마다 충남도가 하고 있는 ‘차 없는 날’이기 때문이다. 안 지사는 “속도와 전쟁을 벌이고 ..

안희정 29일부터 시.군 방문..도민과 본격소통 | 기사입력 2010-07-26 15:39 | 최종수정 2010-07-26 16:22 충남지사-시장.군수-시.군 의장 "잘 해 봅시다" (대전=연합뉴스) 민선 5기 출범 이후 처음 한 자리에 모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충남도 내 16개 지역 시장.군수 및 시.군 의회 의장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안희정 충남지사는 24일 09시 30분 충남도재난종합상황실에서 어제밤(7. 23일) 폭우로 인하여 발생한 도내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 안희정 지사가 부여군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들으며 피해 현장을 침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안 지사는 이자리에서 ..

공직사회 토론문화 확산..적극.창의.개방적 변화 세종시 정상추진-금강살리기-도청이전 현안 산적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대화와 소통'을 통한 도정 운영을 키워드로 내걸고 출범한 민선 5기 충남도정의 지난 1개월은 도정 슬로건인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 건설의 기초를 다진 시기였다. ..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7.25 10:58 (대전=뉴스와이어) 안희정 충남지사는 24일 09시 30분 충남도재난종합상황실에서 어제밤(7. 23일) 폭우로 인하여 발생한 도내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안 지사는 이자리에서 "이번 피해로 도내에서 1명이 사망하고 5명 실종, 감전사..

[중도시평] 김학용 인터넷국장 안희정 충남지사는, 많은 사람들이 '안희정'에 대해 갖고 있던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도지사 선거에 나설 때 그에겐 논쟁적이고 그래서 딱딱하고, 좀 차가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TV 토론에 나온 그는 목소리를 높이기보다 생글생글 웃었다. 돌이켜보..

‘도지사 위에 충남도민.’ 충남도가 최근 ‘도민’을 정점으로 하는 새 직위표(사진)를 선보였다. 충남도는 이달 초 ‘충청남도민’을 정점으로 한 새로운 직위표를 만들어 각 실·국에 배포했다. 이 직위표는 ‘충청남도민’이라는 새로운 직제를 만들어 정점에 올려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

김두관-안희정, MB와 '4대강 정면충돌' MB의 4대강 거론 기피에 정면으로 "중단하라" 2010-07-23 15:19:15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시도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4대강사업 문제를 다루지 말자고 주문했으나 김두관 경남지사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전면으로 이 문제를 거론하며 이 대통령과 정면 충돌했다. 이 대통..

노무현 전 대통령의 ‘좌희정’으로 통했던 40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제1 정책기조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추진이다. 4대 강(금강) 사업 재검토는 두 번째 정책 순위에 올라 있다. ‘균형 있고 내실 있는 충남경제 육성’이라는 비전과 정책은 농수산, 교육, 복지환경, 문화예술을 지나 여덟 번째 항..

<앵커 멘트> 지난 6.2 지방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지방권력의 교쳅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그 상징적 인물입니다. 참여와 소통위주의 도정을 펼치겠다는 데 말씀 나눠봅니다. <질문> 안녕하십니까. 충남지사 시작하신지 오늘로 꼭 3주 되었군요 해보니까 어떻습니까? 안희정 도지사 : 예, 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