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중해 마을 맛집

헤즐넛 커피 2016. 10. 23. 15:33

 

 

 

 

 

 

 

 

 

지중해 마을엔 음식점을 비롯한 공예카페들도 있었지만

거기까지가서 체인커피나 음식보다 산토리니 분위기를 내는 파스타로 정했다. 아이 둘과 나 3인 셋트메뉴를 주문했더니 돈까스 파스타를 기본으로 피자나 떡볶이를 선택 할 수 있는 런치세트를 먹었다 이름은 '산토리니 브라더스'

두 브라더스가 직접요리한 음식을 서빙해 주심.

젊은 남자 요리사 두분이라 이 레스토랑 이름이 '산토리니 브라더스'인가?

점심식사하는동안 각종 애완견이 모여 행사를 하고 있었다

보기 힘든 예쁜 아가들을 실컷 보았다

점심식사 후 필리핀 디저트카페에서 비치망고를 즐겨보고

작지만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못하고 한참 둘러보았다 여름엔 줄을 서야하지 않았을까?

달콤한 망고의 유혹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마침 한낮의

은근한 더위를 식혀주기엔 제격이었다

좀더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한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돌고 다양화가 필요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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