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진 무녀도와 신시도를 뒤로 하고 돌아 오는 길에 들른
야미도 '커피 내리는 집'
차 문을 열자마자 고소한 커피향이 발길을 끌고
완전 전문 바리스타 분위기가 똭!
로또라도 당첨된 이 기분은 뭐지?
초원사진관 옆 8월의 정원의 커피 맛이 여기에...
이렇게 커피가 싱싱하고 맛있는 곳이 어찌 이런곳에???
새만금 아리울상설공연장 50%할인 티겟까지 보너스다
싱싱하고 맛 있는 커피를 한모금 입에 머금고 비릿한 바다내음 가득한 야미도 선착장에 잠시 머물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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