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음...이런 것을 가지고 '인지상정' 또는 '이심전심'이라고 한는 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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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블로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젊은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가는 곳마다 사인 주문 공세를 받아 결국 사인회를 개최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안 지사가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간담회'를 가진 직후 참석한 학생들은 안 지사에게 사인을 요청하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안 지사는 젊은 층으로부터 받는 인기에 대해 "형식적인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나 대화와 타협의 마음으로 젊은 층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는 것 같다"며 겸양했다.
안희정 도지사 사인회 개최?
여대생들 싸인 주문…시·군 방문할때마다 직원 사인 주문 줄이어
2011년 08월 19일 (금) 11:18:17
서지원 기자
sjw@ccnnews.co.kr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안 지사가 시·군을 시찰할 때 가끔씩 젊은 직원들과 시군민들로부터 사인 주문이 줄을 이어 때로는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뻔한 경우도 수차례이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여대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에 대해 도청 직원인 A씨(여)는 “안지사는 얼굴도 잘생겼고, 매너도 굉장히 좋을 뿐 아니라 일을 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멋지다. 도청내 여직원들도 안지사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적으로 팬이 됐다“고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박병남 정책협력관은 "특히 여성분들이 도지사를 좋아하는 이유가 나도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고 "안 지사와 대화를 나눈 여성들이 겉으론 강해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부드러운 속내를 알고,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엔 진보, 보수, 남·녀·노·소를 떠나 인지도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내가 본 안지사는 부하직원들과도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를 항상 강조한다"며 "도청직원들과 항상 대화로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좋은 느낌을 전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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